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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PC G4 Cube 개조

공작소에서 nattyman 님에 의해 2012년 03월 21일에 개설되었습니다.

  1. nattyman 중진회원



    적당한 위치를 찾지 못한 실험실에 새 글타래를 열어봅니다.
    현재 Cube를 여러차례 개조를 했습니다만, 그것의 정리도 해 보고, 아직 하지 못한 CPU업글에 대한 정보도 남기기 위함입니다.

    일단 CPU업글입니다.
    2011년까지난 Powerlogix/OWC에서 Cube upgrade용 CPU를 판매 했었으나 현재는 판매가 되질 않고 있습니다.
    OWC7447.PNG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만 당시 저 가격이 3~400달러 선이었고, Dual CPU나 클럭이 높은 경우는 기존의 VRM으로는 대응이 안되기 때문에 C-VRM이라고(이미 구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좀 더 높은 파워를 공급해주는 녀석으로 바꿔 써야 합니다.

    일단 현재로서는 eBay등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 Sonnet의 1/1.2GHz Single CPU입니다.
    원래 Cube용이 아니고 다른 데스크탑 G4용인데 어차피 규격은 맞으니 돌긴 도나 봅니다.
    CubeCPU.JPG
    오른쪽이 PowerPC G4 7400(450MHz), 왼쪽이 PowerPC G4 7455입니다.
    참고로 7400은 1999년에 생산되어 200nm공정으로 만들어졌으며 7455는 2002년에 생산시작. 180nm공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Powerlogix에서 판매했던 7447은 130nm공정입니다. )
    퍼포먼스는 7455의 경우 Intel Core2Duo 2.16GHz에 비해 1/4보다 좀 더 떨어지는 정도로 보입니다.

    일단 써멀 구리스가 없는 관계로...장착은 못해봤습니다.
    redphoenix 님, 예람아빠 님, oddno2 님 그리고 10명의 다른 분들이 이 글을 호평하셨습니다.
  2. grin 중진회원

    계속된 업그레이드기를 기대합니다!
    노을지는언덕 님께서 호평하셨습니다.
  3. nattyman 중진회원

    IMG_1019.JPG

    IMG_1017.JPG

    SSD + CPU upgrade + 메인 팬 교체후 OS설치가 안되서 고생하고 있는 중입니다.
    1. CPU보드교체후 정상동작을 하나 써멀 구리스를 안발라서 좀 불안합니다.
    2. 메인 팬 교체를 했으나, 그 와중에 지지대 두개가 부러져버렸습니다. ㅠㅠ 자기부상(?)팬이라고 하는데, 그전에 쓰던것이나 그다지 차이는 없군요.
    3. SSD를 쓰기 위해서는 SATA-IDE 젠더(?)를 써야 하는데 이게 좀 애매합니다. 단독으로 꼽아야만 동작을 하니 OS설치에도 애를 먹었습니다. 결국 USB외장하드로 빼서 파티션 나눈후에 OS DVD를 복원해서야 간신히 설치를 했습니다. 일단 나중에라도 이 젠더를 좀 더 좋은(?)것으로 바꿔야 하는데 쓸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4. 갑자기 이더넷이 동작을 안해서 몇번 재 분해후 조립을 했으나 여전히 안되었는데...알고보니 케이블 문제였습니다. 케이블 바꾸니 한번에 되는 이 허무함이라니.... 사진은 제대로 못찍었으나, 내일 써멀 구리스를 바르기 위해서는 어차피 또 뜯어야 합니다. 그때 좀 잘 찍어 두겠습니다. (생각해보니 나사의 절반도 안박았군요..-0- )
    mentat 님, oddno2 님, 노을지는언덕 님 그리고 또다른 한 분이 이 글을 호평하셨습니다.
  4. 뉴 정현아빠 남성회원

    휴고 영화 보는 것 같네요.. ^^
  5. nattyman 중진회원

    IMG_1021.JPG

    여기분들은 기억을 하시겠지만, PowerPC에서의 부팅 디스크 선택은 이런 그림이더군요. 처음 봤습니다.
    Puwazatza 님, vianney 님, 권순길 님 그리고 3명의 다른 분들이 이 글을 호평하셨습니다.
  6. SuSE Medical Microbiologist

    혹시 graphic card는 어떤 것으로 선택하셨는지요.
    다행인지, 저는 c-VRM과 powerlogix의 CPU upgrade kit을 이용하고 있는데, 써멀 그리스가 말라서 인지 좀 불안하군요.
    한번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할 듯 하네요.
  7. nattyman 중진회원

    아 부럽습니다. c-VRM은 제가 몇년이나 찾고 있는데 구경도 못하는데 말이지요.
    VGA는 nVidia 6200 L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DVI-to-ADC 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불만입니다. 은근 온도도 높고요. Geforce3가 거의 최적이라고들 하는데 가격은 이미 넘사벽입니다.
  8. nattyman 중진회원

    DSC03771_2.jpg
    팬을 교체하다가 고정핀이 부러져 버렸습니다. 이렇게 넣을까 저렇게 넣을까 고민하면서 몇번 휘었더니 부러지더군요. (사실 어느정도 예측은 했습니다만. 설마 했었는데...) 참고로 저 팬은 25mm높이이고, 실제로 들어갈 수 있는 팬은 20mm이하입니다. 무리한거죠.

    DSC03772_2.jpg
    심지어 나사가 고정을 하기 쉽지 않아서 위와 같이 고정을 했습니다. 나사 하나당 너트가 세개 필요한데 밑의 고정핀에 두개 그리고 나사 머리와 팬의 아래쪽에 한개입니다.

    DSC03773.jpg
    써멀 구리스와 CPU보드입니다. CPU주변은 무슨 비닐재질로 덮여있고, 가운데만 뚫려 있습니다. 아마도 CPU위에 위치한 부속부품의 쇼트를 방지하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DSC03774.jpg
    써멀 구리스를 도포한 모습. 실제로 CPU가 좀 크가 보니 왼쪽의 방열판에 100% 로 접촉을 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코어는 확실히 접촉을 하니 괜찮습니다.

    DSC03775.jpg
    CPU보드 장착후.

    DSC03776_2.jpg
    SSD를 장착하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SSD고정이 쉽지도 않을 뿐 더러, 위에 보시는 것처럼 케이블이 딱 맞아 떨어지지 않아서 Airport보드를 장착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SATA/IDE 어댑터의 파워위치가 반대라 꼽을 수도 없습니다. (HDD 파워케이블 길이가 딱 맞는 정도로 짧습니다. )

    SSD관련해서는 다음편에 좀 더 자세히 쓰도록 하지요.

    참고로 고정핀 부러뜨려가면서 장착한 쿨링 팬이 쇼트가 나서 타버리는 바람에 다시 분해해서 뜯어냈어야 했습니다. ㅠㅠ
    Puwazatza 님, vianney 님, 뉴 정현아빠 님 그리고 7명의 다른 분들이 이 글을 호평하셨습니다.
  9. 자유 유진아빠

    사용 기종:
    iMac, Mac mini, MacBook Pro
    iPhone, iPod shuffle, iPad, Apple TV
    혹시 아이맥에도 ssd 교체 하시지 않았나요? 어디선가 2006 두부맥에 하셨다는 이야기를 본 듯 해서요. 2007년산 알미늄 아이맥이랑 너무 힘들어해 ssd를 달아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아이맥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
  10. nattyman 중진회원

    2006과2007은 약간 다릅니다. http://www.ifixit.com/Guide/iMac-Intel-20-Inch-EMC-2133-and-2210-Hard-Drive-Replacement/1008/1

    여기를 보세요. 그다지 어렵진 않습니다만 패널 뜯는게 관건이군요. 11번가에서 ssd 128기가가 15만원입니다. pyro라고요. 뭐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2007이면 ssd달고 쌩쌩하겠군요. ㅎㅎ

    그리고 제 개조기를 보신건 아마도 클리앙이겠군요.
    자유 님께서 호평하셨습니다.
  11. 자유 유진아빠

    사용 기종:
    iMac, Mac mini, MacBook Pro
    iPhone, iPod shuffle, iPad, Apple TV
    감사합니다. :-)
    오래된 기종이라 ssd를 가리거나 하지 않을지 걱정을 좀 했었습니다. 찾아보니 클리앙에서 봤던 것도 맞네요. 당직이 풀리면 봄 맞이 ssd 장착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12. nattyman 중진회원

    일단 대충 뚜껑을 덮었습니다.

    이번 issue는 파워 정리입니다. 기존의 좀 지저분한 것을 탈피하고자 Cube에 숨겨져있는 power connector를 이용했습니다. DSC03816_1.jpg
    VRM보드의 끝자락에 있는 12v connector입니다. 이것과 아래쪽의 80mm 팬 지지대가 아마도 쿨링팬의 도입을 심각하게 고려했던 흔적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있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DSC03819_1.jpg
    그리고 메인보드의 끝에도 3.3v connector가 있습니다. 일단은 블로워와 VGA쿨링팬을 저곳에 연결했는데 아무래도 전압이 낮다보니 잘 안식는 문제가 있습니다. ㅠㅠ (참고로 블로워는 5v, 쿨링팬은 12v에 연결해야 합니다. ) 나중에 케이스에 넣고 보니 GPU온도가 서서히 올라가더군요.

    DSC03820.jpg
    대충 뚜껑 덮은 후. SSD를 ODD자리에 넣었더니 가운데가 휑합니다.

    DSC03812.jpg
    이 사진을 찍으면서 보니 웬지 아이언맨이 큐브를 따라한게 아닐까..(아님 반대거나...) 물론 절대 그럴일 없습니다. ^^

    추가로 25%의 출력이 세진 VRM과 HDD와 커넥터 모양이 같은 SATA-IDE converter를 새로 주문했고, 쿨링팬이 필요 없으면서 Cinema HD 23 ADC를 직접연결할 수 있는 VGA도 주문했습니다. (이 골동품에 돈이 도대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마 다음주면 도착을 할지도....
    오뎅 님, 뉴 정현아빠 님, 권순길 님 그리고 2명의 다른 분들이 이 글을 호평하셨습니다.
  13. nattyman 중진회원

    DSC03821_1.jpg
    A2963이 처음에 주문한 SATA/IDE converter이고 BS734가 이번에 새로 주문한 것입니다.

    차이점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A2963은 HDD와 모양이 다르고, (물론 케이블을 뒤집으면 같아집니다만, 큐브에선 어림도 없죠)
    Master/slave선택을 할 수 있는 점퍼가 없습니다.

    그러나 BS734도 slave로 지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ODD와 같이 꼽으면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둘다 칩셋은 동일한 것을 씁니다. ) 일단 좀 더 좋은(?) SATA/IDE converter를 구입할 때 까지는 ODD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_-;

    DSC03823_1.jpg
    점퍼는 있으나 무용지물....
    오뎅 님, 자유 님, vianney 님 그리고 또다른 한 분이 이 글을 호평하셨습니다.
  14. 뉴 정현아빠 남성회원

    완성품이 기대됩니다.
  15. vianney 적극회원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큐브가 어디까지 업그레이드 되는가... ^_^
  16. nattyman 중진회원

    IMG_1054.JPG
    새 VRM이 왔습니다. 위에것이 새거인데요. 발열도 적고, 약 25%정도의 성능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결국 반도체, 정확하게 말해서는 Power Regulator의 진화에 의한 것이지요. ) 덕분에 비싸게 주고 산 VRM 히트싱크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새 VRM은 열 센서가 있어서 75도 정도 이상일때에만 팬이 돌게 되어있는데, 열센서를 제거하고 쇼트를 시켜서 항시 팬이 돌게 바꿨습니다. (큐브내의 공기가 75도면 칩자체는 거의 90도에 육박하는 열이 발생합니다. ) 그리고 새VRM에는 팬용 커넥터가 커다랗게 있어서 좀 더 편해졌습니다.

    IMG_1058.JPG
    SSD도 고정을 했습니다. Cube의 HDD는 한쪽에는 고정 가이드를 붙이고, 다른 한쪽에는 방열판을 붙이게 되는데, SSD는 발열도 적고 크기도 작아서 방열판은 제거하고 가이드만 붙여서 장착했습니다. 다만 나사구멍위치가 달라서 (플라스틱)가이드에 드릴로 나사구멍을 하나 만들어줬습니다.

    IMG_1057.JPG
    이번 개조로 불행히도 블로워팬과 쿨링팬하나씩을 태워먹었습니다. 쿨링팬은 +- 표기가 반대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안했다고 타버렸고, 블로워는 5V용을 12V에 꼽았다고 하얗게 연기가 나더군요. 하여간 과거보다는 좀 더 깨끗한 배선정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일단 블로워를 새로 주문할 때 까지는 케이스에 넣을 수가 없습니다. 내버려두면 70도 이상도 올라갑니다.

    IMG_1060.JPG
    임시로 쓸 수 있는 iTunes전용머신의 탄생입니다.

    앞으로 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만...
    1. 내부의 더운 공기를 빼줄 블로워
    2. SSD와 ODD를 같이 쓰게 해 줄 수 있는 제대로 동작하는 SATA/IDE어댑터
    3. CD/DVD를 잘 못 뱉어주는 ODD교체
    4. 가능하다면 듀얼코어나 1.6GHz이상의 CPU로 교체.

    이번 작업에 못해도 20만원 이상은 들어 갔습니다. 얼마전 깨끗한 큐브와 시네마 17인치의 박풀이 250달러에 팔린 것을 생각하면 내가 제정신인가....를 가끔 의심해 봅니다. -_-a

    그리고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 화질구지입니다만....조만간 카메라로 이쁘게 사진찍어 올려보겠습니다.
    engiyong 님, Puwazatza 님, 뉴 정현아빠 님 그리고 5명의 다른 분들이 이 글을 호평하셨습니다.
  17. SuSE Medical Microbiologist

  18. nattyman 중진회원

    DSC03870_m.jpg

    DSC03871_m.jpg

    DSC03872_m.jpg

    DSC03875_m.jpg

    DSC03874_m.jpg

    첨부 파일:

    mentat 님과 오뎅 님이 이 글을 호평하셨습니다.
  19. jwstyle 회원

    사진과 설명이 너무 재밌습니다!!!
    Puwazatza 님께서 호평하셨습니다.
  20. nattyman 중진회원


    eBay에서 cube vrm으로검색하시면 나옵니다.
    SuSE 님께서 호평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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