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애플보다 더 빠르게 최신 CPU를 채용하기 시작하던 클론없체 파워컴퓨팅이 처음 G3를 채용한 데스크탑 시제품의 엄청난 속도(?)를 어떤 쇼에서 시연하는것을 보고 '빨리 나와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클론 취소되고 G3는 장난감 같은 아이맥에 달려나와서 솔직히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애플의 베이지색 파워맥G3도 나왔지만 가격은 넘사벽.) 말로만 듣던 잡스의 등장과 활약을 가끔 키노트도 구경하며 가까이서 보는 재미는 있었지만 사실 애플을 이렇게까지 쏘아 올리게 될줄이야 상상도 못했죠.